[NBA] 12월 26일 마이애미 vs 필라델피아 농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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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는 직전경기(12/23) 홈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122-113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1) 원정에서 올랜도 상대로 115-106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17승12패 성적. 지미 버틀러가 결장했지만 타일러 헤로(30득점)가 해결사로 나섰던 경기. 던컨 로빈슨(30득점)이 승부처에 내외곽을 넘나들며 득점을 성공시겼으며 제이미 자케즈 주니어의 어시스트와 야투가 중요한 순간 마다 나왔던 상황. 또한, 상대의 스위치 수비를 효과적으로 무너트렸으며  4쿼터(34-27)에 강한 뒷심을 보여준 승리의 내용.
 
필라델피아는 직전경기(12/23) 홈에서 토론토 상대로 121-111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1) 홈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127-113 승리를 기록했다. 시카고 상대로 6연승이 중단되는 패배가 나왔지만 연패를 막고 다시금 2연속 승리를 추가했으며 시즌 20승8패 성적. 트립플 더블급 활약을 펼친 조엘 엠비드(31득점, 9어시스트, 10리바운드)가 이타적인 움직임을  보여줄수 있는 빅맨의 모습 속에 상대 골밑을 폭격한 경기. 타이리스 맥시(33득점)를 비롯한 나머지 선수들도 한발 더 움직이는 기동력을 선보였고 토바이아스 해리스(33득점)의 넘치는 에너지도 확인할수 있었던 상황. 또한, 4쿼터(28-22)에 강한 뒷심을 보여준 승리의 내용.
 
*부상자
마이애미는 드루 스미스(C급)가 결장하며 지미 버틀러(A급), 헤이우드 하이스미스(D급)의 출전여부가 불투명하다.
필라델피아는 조엘 엠비드(A급), 니콜라스 바툼C급)이 결장한다.
 
현재 득점 1위(35득점), 리바운드 5위(11.7개)를 기록중인 조엘 엠비드의 결장이 확정 된 경기다. 치명적인 전력 누수가 된다. 마이애미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조엘 엠비드의 결장으로 필라델피아 스몰라인업을 가동하는 시간이 늘어날수 밖에 없는 경기다. 오버 경기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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