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버는 백투백 원정이였던 직전경기(12/24) 원정에서 샬럿 상대로 102-95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3) 원정에서 브루클린 상대로 122-117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 흐름 속에 시즌 21승10패 성적. 켄타비우스 칼드웰-포프(3득점)가 2경기 연속 침묵했지만 니콜라 요키치(8득점, 9어시스트, 10리바운드)가 컨트럴 타워가 되어준 경기. 자말 머레이(20득점) 애런 고든(14득점), 레지 잭슨이 백코트 싸움에서 힘을 내는 가운데 3쿼터(30-9)에 런을 만들었던 상황. 또한, 마이클 포터 주니어(22득점)가 3점슛(5/8)에 대한 갈증을 해소 시켜준 승리의 내용.
 
골든스테이트는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직전경기(12/24) 홈에서 포틀랜드 상대로 126-106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3) 홈에서 워싱턴 상대로 129-118 승리를 기록했다. 5연승 흐름 속에 시즌 15승14패 성적. 드레이먼드 그린, 앤드류 위긴스, 게리 페이튼2세가 결장했지만 스테픈 커리(27득점)와 클레이 탐슨(28득점)이 함쎄 해결사로 나섰던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19개 마진을 기록했으며 크리스 폴의 A패스(11개)가 많이 나왔고 브랜딘 포지엠스키(15득점, 7어시스트, 10리바운드)는 공수 밸런스를 잡아주는 중요한 역할을 해냈던 상황. 또한, 조나단 쿠밍가(11득점)와 벤치에서 출격한 다리오 사리치가 팀 에너지를 끌어올리는 활약을 선보였던 승리의 내용.
 
*부상자
덴버는 블래코 찬차르(D급)가 결장한다.
골든스테이트는 출장정지 처분을 받은 드레이먼드 그린(A급)과 게리 페이튼2세(C급)가 결장하며 앤드류 위긴스(B급)의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다.
 
상대전 4연승을 기록중인 덴버가 승부처에 니콜라 요키치를 앞세운 하이포스트 조합으로 한발 앞서 나갈 것이다. 덴버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1라운드 맞대결에서는 덴버가 (11/9) 홈에서 108-105 승리를 기록했다. 니콜라 요키치(35득점, 5어시스트, 13리바운드)가 부처를 지배했으며 4쿼터(32-27)에 강한 뒷심을 보여준 경기. 자말 머레이가 결장했지만 마이클 포터 주니어(17득점)의 에너지가 넘쳤으며 애런 고든(14득점, 3어시스트, 11리바운드)이 백코트 싸움에서 다재다능한 능력을 선보인 상황.  또한, 주전 3번 켄타비우스 칼드웰-포프의 몸놀림도 가벼웠으며 일선에서 부터의 강한 압박도 인상적 이였던 승리의 내용. 반면, 골든스테이트는 스테픈 커리가 23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드레이먼드 그린, 게리 페이튼 2세가 결정했으며 크리스 폴(9득점, 4어시스트)의 공격에서의 에너지가 떨어지는 가운데 클레이 톰슨, 앤드류 위긴스의 야투 효율성도 좋았다고 볼수 없었던 경기.
 
핵심전력이 되는 자말 머레이가 부상으로 결장했던 1라운드 맞대결 보다 덴버가 점수 차이를 벌릴 것이다.
 
핸디캡=>패스 또는 승
언더&오버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