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11월 25일 포항 vs 대구FC 축구분석

작성자 정보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포항 (대한민국 1부 2위 / 무무승승패)
어린 선수들의 활약과 감독의 능력으로 득점력을 유지하고 있기는 하다. 다만 부상자가 너무 많아서, 유스 선수들 위주로 나오는 엔트리에 대한 불안감은 있다. 김기동 감독도 어린 선수들 위주의 엔트리에서는 경기력 기복이 나올 수 있다고 인정하기도. 애초에 포항이 실점을 면하는 빈도 자체는 만만치 않은 팀이기는 하다.
 
결장 이슈 : 김용환(RB / C급), 완델손(LW / A급), 오베르단(DM / A급), 백성동(CM / A급), 정재희(FW / A급), 김승대(FW / A급), 고영준(AM / B급), 김종우(CM / B급) ➤ 총 전력 대비 -14%
 
대구 (대한민국 1부 6위 / 승무패패무)
대구의 관건은 동기부여일 것. 일단 ACL 진출은 어려워진 상황인데, 포항의 FA컵 우승으로 인해서 4점 차이의 4위를 차지하면 ACL2 진출은 가능한 상황이다. 물론 파이널A에서는 3경기 2골로 득점력 자체가 흔들리는 모습이 역력하기는 하지만, 세징야(FW) 말고는 큰 전력 누수가 없다는 점은 다행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결장 이슈 : 세징야(FW / A급) ➤ 총 전력 대비 -13%
 
베팅 데이터
기대 득점(xG) : 1.75골 vs 0.99골
양측 모두의 득점 가능성(BTTS) : 56%
양 팀 합산 기대 득점 : 2.56골
앞선 상대 전적 : 26전 9승 9무 8패 (포항 우세)
앞선 맞대결에서의 언더/오버 : 오버 (58%)
앞선 전적에서 두 팀이 모두 득점한 경우(BTTS) : 62%
 
주요 외신 예측
[Predictz] 2-2 (무승부)
 
경기 양상 & 추천 베팅
오버(2.5)를 픽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일 듯. 포항의 득점력과 저력 자체는 인정할 수 있지만, 어린 선수들이 위주로 뛰어야 하는 엔트리의 불안감은 감독조차도 인정을 하는 모습. 대구의 동기 부여가 떨어진 상황이라면 모를까, 대구도 ACL2 진출이라는 새로운 목표가 생긴 상태다.
 
3줄 요약
[일반 승/무/패] 무승부 (추천 x)
[핸디캡 / -1.0] 대구 승 (추천 x)
[언더오버 / 2.5] 오버 (추천 o)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