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CACAF 네이션스리그] 11월 21일 트리니다드 토바고 vs 미국 축구분석

작성자 정보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트리니다드
원정에서 열린 1차전에서 텐백을 가동하며 후반 중반까지 경기를 잘 풀었습니다. 선발 윙어로 나선 파우더가 전반 막판에 퇴장당하는 악재가 있었지만 하프라인을 넘지 않고 경기를 운영하며 상대에게 실점하지 않았었습니다. 그러나, 후반 37분 선제골을 허용한 이후 7분만에 4골을 내주고 무너졌습니다. 때문에, 이 경기에서는 큰 점수차 승리가 필요하고 공격적으로 나서야 합니다.
 
미국
홈에서 열린 첫 경기에서 상대에 경기 내내 끌려다니며 고전했었습니다. 20개가 넘는 슈팅 시도에도 두 줄 수비로 나온 트리니다드 토바고를 공략하지 못했었습니다. 그래도, 교체로 들어온 호벤의 페피가 선제골을 기록한 이후 로빈슨과 레이나가 연속골을 성공하고 승리했습니다. 풀리시치의 부상 이탈로 선발 출전한 볼프스의 파레데스도 가능성을 보였습니다.
 
코멘트
미국의 승리를 봅니다. 두 팀은 전력 차이가 워낙 큽니다. 트리니다드 토바고가 8강까지 진출하긴 했지만 미국 상대로 변수가 되긴 어렵습니다. 풀리시치의 이탈에도 레이나와 파레데스, 데라토레의 2선이 가동되어 공백을 메울 수 있고 무사와 맥케니가 중원을 장악할 미국이 승리할 것입니다.
 
추천 배팅
[[승패]] : 미국 승
[[핸디]] : -1.0 미국 승
[[핸디]] : +2.5 트리니다드 승
[[U/O]] : 2.5 오버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