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프로농구] 11월 6일 수원KT vs 고양소노 농구분석

작성자 정보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케이티는 삼성에 승리했다.
소노는 정관장 원정에서 승리했다.
 
케이티는 토요일 삼성 원정에서 접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괴물같은 활약을 한 코번을 앞세워 추격한 삼성 상대로 고전했지만 접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3점슛 성공이 5개에 불과했지만 하윤기와 한희원, 정성우와 배스등 주전의 활약이 좋았다. 커리어 최고 경기를 한 김준환은 적극적인 공격 시도로 벤치 구간을 이끌었다.
 
소노는 3점슛 5개 포함 20득점을 기록한 전성현을 앞세워 정관장 원정을 승리했다. 상대의 추격에 역전을 허용했지만 데이비스의 결정적인 풋백 득점으로 승부를 갈랐다. 팀 창단 문제로 인해 오프시즌 준비를 잘하지 못했기에 기대 이하의 성적에 그치고 있지만 이정현과 전성현을 중심으로 서서히 올라오는 모습이다.
 
케이티의 승리를 본다. 두 팀은 완전히 다른 팀컬러를 자랑한다. 케이티가 하윤기와 배스를 앞세워 확률높은 골밑 득점을 노리는 반면 소노는 극단적인 외곽으로 승부한다. 김민욱과 최현민등이 나설 원정팀 빅맨 상대로 하윤기가 골밑을 장악할 수 있고 정성우와 한희원이 수비로 상대 외곽을 막아낼 케이티가 연승에 성공할 것이다.
 
소노의 빠른 템포 속에 오버 경기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