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자스시티 (미국 1부 서부 10위 / 승패승패승)
단두대 매치를 앞두고 있다. 이 경기에서 지면 플레이오프 티켓은 그대로 증발. 결국 이겨야 하는 상황인데, 다행히 공격 효율이나 점유를 지키는 능력에서 앞선다는 점은 다행일 것. 캔자스시티가 점유를 잃는 원정에서는 상당히 약점이 많은 팀이지만, 적어도 점유율을 일정수준 이상으로 유지하는 홈에서는 안정성이 생각보다 좋은 편이다.
 
결장 이슈 : 피에르(DF / C급), 레이볼드(LB / B급), 포드(DF / C급) ➤ 총 전력 대비 -10%
 
미네소타 (미국 1부 서부 11위 / 패패무패승)
미네소타 입장에서도 달려들면서 승리를 향해 나아갈 수 밖에 없는 순위. 두 팀이 승점이 동률이라, 플레이오프 막차의 가능성은 남아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푸키(FW)가 들어오기 전까지 11골을 손해를 보게 한 공격수들의 빈약한 결정력이 매우 아쉬울 것. 푸키도 A매치를 다녀온 상황이라서 에너지 레벨을 장담할 수 없는데, 푸키의 나이가 33살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더욱 그렇다.
 
결장 이슈 : 로드(MF / B급), 로살레스(LW / B급), 칼만(CB / C급) ➤ 총 전력 대비 -10%
 
베팅 데이터
기대 득점(xG) : 1.68골 vs 1.35골
양측 모두의 득점 가능성(BTTS) : 50%
양 팀 합산 기대 득점 : 3.00골
앞선 상대 전적 : 20전 10승 4무 6패 (캔자스시티 우세)
앞선 맞대결에서의 언더/오버 : 오버 (55%)
앞선 전적에서 두 팀이 모두 득점한 경우(BTTS) : 50%
 
주요 외신 예측
[Predictz] 3-2 (캔자스시티 승)
 
경기 양상 & 추천 베팅
두 팀이 모두 승리 아니면 탈락이라, 난타전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염두에 두는 편이 좋겠다. 하지만 점유를 유지하는 능력이나 공격진의 결정력 면에서 앞서는 캔자스시티가 최종적으로는 승리에 가깝다는 것이 사실. 오버(2.5)와 함께 홈팀의 우세를 노리면 좋을 것 같은 매치다.
 
3줄 요약
[일반 승/무/패] 캔자스시티 승 (추천 o)
[핸디캡 / -1.0] 무승부 (추천 x)
[언더오버 / 2.5] 오버 (추천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