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06월30일 KT vs NC 한국야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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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KT는 직전 한화와의 2연전에서 2패를 기록했다. 에이스 고영표가 QS피칭을 펼쳐주었음에도 타선의 부진으로 1차전 패배! 2차전은 타선에서 두자리수 안타를 때려주었으나 마운드의 힘을 전혀 보여주지 못했던게 패배로 이어지고 말았다. 전반적으로 투타 밸런스가 맞지 않다는 점이 제일 아쉬웠던 부분! 그리고 오늘부터 NC와 3연전을 치르게 된다.
선발 쿠에바스(1승 3.38)는 직전 기아와의 경기에서 6이닝 4피안타 6K 1BB 1실점을 기록했다. 이날 전반적인 구종의 구위가 상당히 좋았고 6이닝동안 79구 밖에 던지지 않았다는 점 역시 고무적으로 볼만헀다. KBO에 익숙한 선수이고 지난 21시즌 이후 NC타선을 상대해본적이 없어 상대타자들에게 낯설 것이라는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NC
 
NC는 직전 두산과의 2연전에서 1승 1패를 기록했다. 전반적으로 마운드의 힘이 좋았다는 점은 긍정적으로 볼만했지만 타선에서의 집중력이 좋지 않아 많은 안타를 때려냈음에도 득점이 너무 적었다는 점이 제일 아쉬웠던 부분! 그리고 오늘부터 KT와 3연전을 치르게 된다.
선발 와이드너(2승 2패 6.35)는 직전 한화와의 경기에서 6이닝 6피안타 2K 4BB 6실점(5자책)을 기록했다. 이날 3회 수비도움을 받지못해 실점을 기록했고 6회 추가 실점을 기록했다는 점은 아쉬운 부분이긴 했지만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의 힘이 나쁘지 않았다는 점은 긍정적으로 볼만했다. KT타선을 처음 상대해본다는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결론
 
오늘 경기 승리는 KT가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물론 와이드너가 버텨내는 피층은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KT 쿠에바스는 직전경기에서 본인의 강점을 무리없이 보여줬던만큼 오늘 선발 경쟁 우위는 KT가 점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늘 두팀 불펜 가동에 전혀 무리가 없는 상황인데 객관적인 필승조 경쟁력은 손동현, 박영현, 김재윤의 KT가 더 우세한 상황!
또한 KT타선이 직전시리즈 득점권 집중력이 좋지 않았지만 안타 개수는 적지 않았었다는 점도 더해본다면 오늘 경기는 KT가 투타 우위를 점하며 승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KT 승
KT 핸디 승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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