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06월30일 뉴욕메츠 vs 밀워키 mlb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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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츠 선발은 맥스 셔저, 밀워키는 애드리안 하우저가 나선다. 셔저는 7승 2패 3.95의 방어율, 하우저는 2승 2패 4.02의 방어율이다.
 
셔저는 5연승에 성공하며 확실하게 반등에 성공했다. 그 기간 애틀랜타와 양키스등 라이벌 상대로 고전하기도 했지만 qs도 꾸준히 했다. 40세를 바라보는 베테랑임에도 여전히 최고구속 90마일 중반의 속구를 던지고 있는데다 슬라이더도 위력적이다. 완급 조절에 능한 베테랑으로써 5할 승률 회복을 노리는 메츠의 에이스 역할을 하고 있다. 밀워키 상대로는 이번 시즌 5실점 패배가 있었기에 리벤지를 노린다.
 
하우저는 부상을 당한 이후 돌아와 선발로 역할을 하지 않았다. 직전 경기에서는 1이닝만 소화하며 컨디션을 점검했고 다시 로테이션에 합류했다. 번즈와 페랄타, 우드러프등 파이어볼러들 사이에서 안정적인 컨트롤을 자랑하는 투수로 역할을 했기에 팀에서는 그가 건강히 로테이션을 책임지길 기대하고 있다. 메츠 상대로는 지난 시즌 2경기에서 1패 3.86의 방어율이었다.
 
메츠의 승리를 본다. 목요일 경기에서 초반 상대에게 실점하며 패했지만 이 경기에서는 최근 좋은 페이스의 에이스 맥스 셔저가 나선다. 슬라이더를 결정구로 뿌리며 밀워키 타선을 상대할 셔저를 앞세워 메츠가 경기를 주도할 것이다. 하우저가 이번 시즌 기복을 보이는 점도 감안해야 한다.
 
밀워키의 빈타를 보기에 언더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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