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06월28일 두산 vs NC 국내야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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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선발 장원준(3승 1패 5.60)은 직전 LG와의 경기에서 1.1이닝 7피안타 2K 7실점(6자책)을 기록했다. 앞선 경기들에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이날 시즌 첫 4일쉬고 등판 경기였던만큼 경쟁력을 보여주지 못했고 투심, 슬라이더, 체인지업의 힘이 좋지 않았다는 점 역시 아쉬웠던 부분! 그래도 지난 NC전에서 6이닝 무실점(원정)을 기록했고 많은 기간 휴식을 취한만큼 오늘 다시 버텨내는 피칭은 기대해봐도 좋겠다. 그리고 오늘 불펜운영은 문제없을 전망이다.
 
NC
 
선발 페디(10승 1패 1.74)는 직전 한화전 선발로 등판했으나 경기도중 우천 노게임이 선언되었다. 그래도 이날 1이닝동안 탈삼진 한 개를 잡아내며 위력적인 피칭을 펼쳐주었다는 점은 긍정적으로 볼만했던 부분! 올시즌 KBO리그 데뷔후 구위, 제구 모두 위력적인 모습을 보여주었고 두산타선을 처음 만난다는 점 역시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오늘 불펜운영은 문제없을 전망이다.
 
결론
 
어제 경기 NC선발 신민혁이 6이닝 1실점을 기록했고 두산선발 최원준은 6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선발 경쟁에서 근소하게 앞선 두산이 한점차 리드를 지켰고 결국 3-2 승리를 기록했다.
그리고 오늘 2차전이 펼쳐지게 되는데 승리는 NC가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두산선발 장원준이 오늘도 베테랑의 면모를 보여줄 가능성이 높긴 하다. 다만 NC선발 페디가 올시즌 임펙트 있는 모습을 더 많이 보여주었고 객관적인 구위 차이도 페디가 더 우세한 상황!
또한 어제 두산 필승불펜은 2실점을 기록했는데 최근 두산 불펜이 견고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 못한만큼 이부분에서 NC가 밀리진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오늘 마운드 경쟁에서는 선발의 기대치가 더 높은 NC가 우위를 점할 것으로 예상된다.
어제 NC가 한점차 패배를 기록하긴 했지만 두산보다 더 많은 안타를 때려냈다. 이부분도 무시할 수 없는 상황!
따라서 오늘 경기는 NC가 승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두산 패
두산 핸디 패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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