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EFA유로컵 예선】06월20일 프랑스 vs 그리스 유로컵 예선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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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는 공격수 올리비에르 지루와 안토니 그리즈만을 제외하고는 노장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젊은 스쿼드를 꾸렸다.
 
크리스토퍼 은쿤쿠, 란달 콜로 무아니, 킬리안 음바페, 오렐리엥 추아메니, 에두아르도 카마빙가, 쥘 쿤데, 테오 에르난데스 등 핫한 젊은 스타들이 모두 소집됐다. 골키퍼진도 노장 위고 요리스와 스티브 만단다의 은퇴로 평균 연령이 확 어려졌다.
 
그리스는 유로2024 예선 초반 연승을 노리면서 최정예 멤버들을 모두 소집했다.
 
공격수 지오르고스 림니오스, 반겔리스 파블리디스, 미드필더 타소스 바카세타스, 수비수 코스타스 치미카스, 골키퍼 오디시아스 블라초디모스 등 주력 선수들이 모두 포함됐다. 미드필더 코스타스 포르투니스가 유일한 낙마 자원이다. 3월 A매치 소집 명단과 큰 차이가 없는 만큼 조직력에서도 강점이 있다.
 
역대 8차례 A매치 맞대결에서는 프랑스가 6승 1무 1패로 압도적인 우위를 보였다. 마지막 맞대결이 2006년 친선 경기였던 만큼 큰 의미를 두기는 어렵지만, 현재 전력도 그와 비슷하다. 더군다나 프랑스는 홈에서 열린 그리스와의 5차례 경기에서 전승을 거둘 정도로 강세를 이어왔다.
 
그리스의 폼이 나쁘지 않지만, 프랑스를 잡기에는 역부족이다.
 
다득점 양상 속 프랑스의 근소한 우세가 점쳐지는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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