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EFA유로컵 예선】06월20일 핀란드 vs 산마리노 유로컵 예선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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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는 소집 가능한 정예 멤버들을 모두 불러들였다.
 
주장 티모 푸키, 수비수 예레 유로넨, 골키퍼 루카스 흐라데키 등 베테랑들은 물론, 미드필더 글렌 카마라, 라스무스 슐러, 공격수 조엘 포얀팔로도 합류했다. 미드필더 로빈 로드와 프레드릭 옌센, 공격수 마르쿠스 포스가 명단에서 제외됐지만, 일단은 정상적인 전력을 갖추고 나서는 핀란드다.
 
산 마리노는 워낙 선수층이 얇은 탓에 스쿼드에 큰 변화가 없었다.
 
 3월 소집 명단에서 공격수 다닐로 리날디, 마티아 스네파넬리 등 노장들과 공격수 사무엘 판코티, 수비수 시모네 프란치오시 등 신예들만 제외됐을 뿐 대부분 주전 자원들은 모두 이름을 올렸다.
 
구성이 어찌됐든 산 마리노는 유럽은 물론 전 세계에서도 최약체로 분류될 정도로 전력이 약하다.
 
역대 4차례 A매치 맞대결에서는 핀란드가 전승을 거둘 정도로 확실한 우위를 보였다.
 
혼전으로 빠져든 조별 예선에서 이변을 일으킬 준비를 마친 핀란드다. 조 최강으로 평가받는 덴마크에게는 패했지만, 순위 경쟁자들과의 경기에서 모두 무실점 승리를 거두면서 기세가 올랐다.
 
산 마리노는 말이 필요없는 축구계 최약체에 속한다.
 
다득점 양상 속 핀란드의 우세가 점쳐지는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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