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06월18일 SSG vs 롯데 국내야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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쓱 선발은 엘리아스, 롯데는 반즈가 나선다. 엘리아스는 3승 1패 2.42의 방어율, 반즈는 3승 3패 4.42의 방어율이다.
 
엘리아스는 한국 무대에 적응을 완벽하게 마쳤다. 최근 3경기에서는 내리 qs+에 성공했는데 케이티 상대로는 커리어 최다인 7개의 삼진을 잡아내기도 했다. 패스트볼만큼 많이 던지는 체인지업이 매우 위력적인데 상대 타선을 체인지업으로 잡아내고 있다. 패스트볼 구속도 잘 나오기에 우승을 노리는 쓱의 상위선발 역할을 할 수 있다.
 
반즈는 직전 경기에서 컨트롤 난조로 4이닝도 소화하지 못했다. 케이티 상대로 qs+에 성공하며 반전에 성공하나 했지만 시즌 내내 보여지는 기복을 극복하지 못하고 있다. 한때 1위까지 올라갔던 롯데가 엔시에도 밀리며 순위가 추락했는데 그와 스트레일리, 렉스등 외인 선수들의 부진이 크다. 쓱 상대로는 이번 시즌 1경기에 나와서 4실점 패배를 당했었다.
 
쓱의 승리를 본다. 토요일 경기에서 크게 뒤지던 경기를 경기 후반 뒤집으며 1위를 되찾은 쓱인데 타선의 집중력이 좋아졌다. 컨트롤 불안에 시달리는 반즈 상대로 타석에서 인내심을 갖고 출루할 타자들이 있고 엘리아스가 롯데 타선을 압도할 쓱이 승리할 것이다.
 
롯데의 빈타 속에 언더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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