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06월16일 애틀랜타 vs 콜로라도 mlb 야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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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 선발은 aJ 스미스쇼버, 콜로라도는 카일 프리랜드가 나선다.
 
스미스쇼버는 승패없이 0의 방어율, 프리랜드는 4승 7패 3.91의 방어율이다.
스미스쇼버는 이번 시즌 빅리그에 데뷔한 루키다.
마이애미의 유리 페레즈와 더불어 가장 어린 빅리그 선발인데 첫 2경기 피칭은 인상적이었다.
마이너에서와 같은 삼진 능력이 나온건 아니지만 슬라이더와 커브등 유인구를 잘 뿌리며 범타 유도를 잘했다.
카일 라이트와 소로카등이 빠진 애틀 우완 선발진에 큰 힘이 되어줄 것으로 보인다.
프리랜드는 최근 5경기에서 3패를 당했다. 그러나, 직전 2경기 방어율은 2.25로 나쁘지 않았다.
 팀의 로테이션 선발 자원들이 3명이나 빠진 콜로라도기에 로테이션 운용이 어려운데
 
프리랜드만은 개막 이후 한 차례도 거르지 않고 본인의 역할을 충분히 해주고 있다.
컨트롤이 빼어나기에 볼넷 허용이 9이닝당 2개를 갓 넘고 있는 컨트롤 아티스트다.
 
애틀랜타의 승리를 본다. 선발에서는 좋은 컨트롤을 자랑하는 베테랑 프리랜드가 더 나은게 사실이다.
그러나, 애틀은 아쿠냐 주니어를 시작으로 올슨과 라일리, 머피와 알비스, 오수나까지
 10홈런 이상을 기록 중인 타자가 줄지어 나와 프리랜드의 실투를 놓치지 않을 것이다.
타선의 힘에서 상대를 압도할 애틀랜타가 승리할 것이다.
 
애틀의 다득점 속에 오버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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