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06월14일 보스턴 vs 콜로라도 mlb 야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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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선발은 커터 크로포드, 콜로라도는 체이스 앤더슨이 나선다. 크로포드는 1승 3패 3.44의 방어율, 앤더슨은 승패없이 2.25의 방어율이다.
 
크로포드는 직전 경기에서 클블 상대로 패했다.
 3이닝을 무사사구 1자책으로 막아냈지만 타선의 득점 지원이 없었고 수비의 에러도 나온 경기였다.
솔리드한 선발 자원으로 보긴 어렵지만 그래도 팀에서는 5선발로 기대하는 투수다.
슬라이더를 비롯한 브레이킹볼 컨트롤에 강점이 있다.
 
앤더슨은 아직 이번 시즌 승리가 없다. 그러나, 직전 샌프전 3실점이 선발 5경기에서 최다 실점일 정도로 좋은 시즌을 보내고 있다.
 대체 선발 정도로 평가받았지만 최근 팀 선발진에서 가장 안정감 있는 피칭을 하고 있다.
베테랑으로 수준급 제구를 보유했기에 쉽게 난타당하지 않고 있고 꾸준히 5이닝 이상을 소화하고 있다.
보스턴의 승리를 본다. 콜로라도도 블랙먼과 디아즈등 베테랑 타자들이 잘해주고 있지만 타선의 힘에서는 상대에 밀린다.
또, 앤더슨이 경기 초반 잘하는 것과 달리 이닝이 길어질수록 피안타율이 올라가는 점도 있다.
크로포드 이후로 경기를 책임질 불펜이 있는 보스턴이 승리할 것이다.
 
보스턴의 다득점 속에 오버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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