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06월14일 디트로이트 vs 애틀랜타 mlb 야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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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 선발은 리즈 올슨, 애틀랜타는 스펜서 스트라이더가 나선다. 올슨은 1패 2.70의 방어율, 스트라이더는 6승 2패 3.79의 방어율이다.
 
올슨은 디트로이트 팜에서 그리 고평가를 받는 유망주는 아니었다.
 
그러나, 부상자가 늘어난 상황에서 급히 콜업되어 경기에 나서 기대 이상의 성적을 냈다.
 
승리는 없지만 2경기 모두 5이닝을 소화하며 2실점 이하로 상대 타선을 막아냈다.
 
패스트볼 안타 허용이 적은데 30개의 아웃카운트를 잡아내며 허용한 안타가 5개에 불과했다.
 
스트라이더는 직전 경기에서 시즌을 넘어 커리어 최악의 피칭을 했다.
 
리그 최고의 탈삼진 기계답게 삼진은 충분히 뽑아냈지만 홈런 2개 포함 8실점했다.
 
상대했던 벌랜더도 부진했기에 패하진 않았지만 실망스러운 피칭이었다.
 
때문에, 이 경기에서는 더 집중하고 패스트볼 커맨드에 신경을 쓸 것이다.
 
이번 시즌 홈보다는 원정에서 더 좋은 성적을 내는 투수로 반등을 노린다.
 
애틀랜타의 승리를 본다.
 
화요일 경기에서 9회 3점의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역전패한 충격이 있지만 이 경기는 팀의 에이스인 스트라이더가 나선다.
 
직전 경기 부진과 별개로 언제든 경기당 10개 이상의 삼진을 잡아낼 에이스고 타선도 꾸준하기에 애틀이 승리할 것이다.
 
디트의 빈타를 보기에 언더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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