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6월 12일 토론토 vs 미네소타 야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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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선발은 케빈 가우스먼, 미네소타는 루이 발란드가 나선다. 가우스먼은 5승 3패 2.63의 방어율, 발란드는 3승 2패 4.40의 방어율이다.
 
가우스먼은 최근 3경기에서 모두 승리하며 사이영 레이스에 뛰어들었다.
맥클라나한과 이볼디에 비하면 다승과 방어율에서 밀리고 있지만 압도적인 수치로 aL 삼진 레이스를 이끌고 있을뿐 아니라
이 경기에서 4이닝 이상만 소화하면 최다이닝 선두도 탈환한다.
시즌 볼삼비도 7대1에 육박하는 슈퍼에이스다. 연승 기간 동안에는 주무기인 스플리터를 앞세워 10탈삼진 경기를 2차례나 하기도 했다.
미네 상대로도 이번 시즌 1실점 승리가 있었다.
 
발란드는 직전 경기에서 리그 선두인 템파베이에 난타당하며 패했다.
개막 이후 꾸준히 2점 후반에서 3점 초반의 방어율을 기록 중이었는데 방어율이 크게 올라갔다.
컨트롤이 좋은 투수답지않게 볼넷 허용이 늘어나며 고전한 경기였다.
홈에서는 안정감 있게 이닝을 소화 중이지만 원정 성적이 떨어지는 점이 아쉬운 투수다. 토론토 상대로는 이번 시즌 QS 동반 패배가 있었다.
 
토론토의 승리를 본다.
라이언을 넘지 못하고 일요일 경기를 내준 토론토지만 이 경기는 팀의 에이스인 가우스먼이 나서기에 선발의 우위가 확실하다.
90마일 중후반의 속구 외에도 스플리터로 상대 타선을 잠재울 에이스의 등판 속에 토론토가 1승을 추가할 경기다.
 
미네의 빈타 속에 언더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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