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친선경기】06월11일 파나마 vs 니카라과 친선경기 축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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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친선전이다.
 
파나마는 북중미 네이션스리그 4강 진출팀이다.
 
니카라과는 평가전 3연전 중 첫 경기다.
 
파나마는 지난 월드컵 지역 최종예선부터 좋은 경기력으로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그리고, 지난 네이션스리그에서는 코스타리카를 제치고 4강에 오르기도 했다. 다음주 금요일 캐나다와의 준결승이 기다리고 있기에 이번 소집은 주축 선수들이 모두 포함됐다. 안드라데와 커밍스등 최종 수비수들이 라인을 지킬 것이고 카라스키야와 마르티네스등이 중원에 나설 것이다. 시엔시아노의 윙어인 퀸테로와 스트라이커 워터먼은 공격진을 이끌 것이다.
 
니카라과는 이 경기를 시작으로 우루과이와 파라과이등 남미 팀들과의 경기가 기다리고 있다. 6월말 있을 골드컵을 위해 전력 담금질을 해야 하기에 소집 명단에 크게 신경을 썼다. 팀의 에이스 역할을 해주는 스미스를 중심으로 폰세카와 코페테, 퀴자노등 주축 선수들이 빠짐없이 나선다.
 
파나마의 승리를 본다. 홈에서는 미국과 멕시코등 북중미 최고의 팀들 상대로도 패하지 않을 정도로 강했고 니카라과 상대로는 전력의 우위가 확실하다. 니카라과도 스미스와 코페테등이 공격을 이끌며 골을 노리겠지만 홈팀 수비를 넘어서기 어렵고 세트피스가 강한 파나마에 고전할 것이다.
 
니카라과가 수비적으로 나설 것이기에 언더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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