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파이널] 6월 8일 마이애미 vs 덴버 3차전 nba playoff 농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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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는 원정에서 1승 1패를 기록했다.
 
덴버는 홈 어드밴티지를 빼앗겼다.
 
마이애미는 기대치 않았던 원정에서 1승을 기록하며 상대의 홈 어드밴티지를 빼앗았다. 요키치에게 41득점을 허용했지만 다른 선수들을 틀어막은 것이 주효했다. 올해의 감독상을 수상한 마이크 브라운이 제시한 덴버 상대법을 스포엘스트라 감독도 가지고 나왔는데 요키치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없애버렸다. 나란히 20득점 이상을 기록한 빈센트와 아데바요등이 버틀러를 잘 지원하며 이제 홈에서 시리즈 리드를 노린다.
 
덴버는 요키치의 맹활약에도 불구하고 홈에서 전승을 거두지 못했다. 샤킬 오킬과 올라주원등 최고의 레전드를 소환한 요키치가 맹활약했지만 포터 주니어와 포프등 다른 주전 선수들의 지원이 적었다. 역대급 효율을 기록중인 요키치와 더불어 머레이등 원투펀치가 있지만 우승을 차지하기 위해서는 롤플레이어들의 지원이 필요하다.
 
마이애미의 승리를 본다. 마이클 말론 덴버 감독도 분명 마이애미가 들고 나왔던 전술에 대응할 새로운 전술과 로테이션으로 경기에 임할 것이다. 그러나, 컨퍼런스 파이널을 제외하면 플레이오프에서 원정 경기력 기복은 있었다. 아데바요를 요키치 매치업으로 내세워 더블팀을 가지 않고 다른 선수들의 득점을 줄일 수 있고 버틀러와 빈센트, 마틴의 득점이 나올 마이애미가 연승에 성공할 것이다.
 
마이애미가 템포 푸쉬를 할 것이기에 오버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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