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06월05일 신시내티 vs 밀워키 mlb 야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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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 선발은 벤 라이블리, 밀워키는 애드리안 하우저가 나선다. 라이블리는 3승 2패 1.99의 방어율, 하우저는 1승 1패 4.07의 방어율이다.
 
라이블리는 신시내티 선발 로테이션에서 가장 안정적인 피칭을 하고 있다. 선발진에 연달아 부상자가 나온 신시내티가 마이너에서 뛰던 그에게 기회를 줬는데 호투 중이다. 최근 2경기에서는 한 차례 무실점을 비롯해 2승을 따냈고 시즌 최다 실점이 2점에 불과하다. 표본이 적지만 볼삼비도 5대1에 가깝다.
 
하우저는 aL 최강인 템파와 지난 시즌 우승팀인 휴스턴 상대로 연속 무실점 경기를 하며 호투했지만 토론토 전에서 난타당하며 패했다. 패스트볼에 대한 자신이 생겼기에 정면 승부를 했지만 안타를 10개 이상 맞으며 고전했다. 그래도, 번즈와 페랄타같은 파이어볼러 유형의 투수가 아니고 범타 유도가 되는 브레이킹볼 구사가 되기에 볼배합을 바로 바꿀 수 있다. 신시 상대로는 지난 시즌 4경기에서 3승 1패를 기록했다.
 
밀워키의 승리를 본다. 라이블리가 빅리그에 올라와 기대 이상의 호투를 하고 있지만 하우저는 신시 타선에 매우 강했다. 또, 부침을 겪던 밀워키 타선이 일요일 초반부터 폭발하며 살아났기에 상대 선발에 끌려다니지 않을 것이다.
 
신시의 빈타 속에 언더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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