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5월 21일 워싱턴 vs 디트로이트 야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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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선발은 패트릭 코빈, 디트는 알렉스 파에도가 나선다. 코빈은 2승 5패 4.65의 방어율, 파에도는 1패 4.22의 방어율이다.
 
코빈은 직전 경기에서 디비전 라이벌인 메츠 상대로 승리했다. 연속으로 qs를 하면서도 약한 팀 타선 관계로 승리를 챙기지 못했는데 연패를 끊어냈다. 마치 이번 시즌 반등에 성공해 잘해주는 삼성의 백정현과 같은 느낌이다. 좌완으로 구위는 떨어진 베테랑이지만 빼어난 코너웤과 제구로 자신의 역할을 잘해주고 있다.
 
파에도는 5월 들어 팀내 선발진에 부상으로 인한 이탈자가 생겼기에 콜업되어 선발로 나서고 있다. 2경기에서 승리는 없지만 1차례 qs를 기록했고 평균 5이닝을 소화했다. 지난 시즌 빅리그에서는 브레이킹볼 컨트롤 불안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며 고전했지만 마징가티비컨트롤 조정을 확실히 하고 올라온 모습이다. 워싱턴 상대로는 첫 등판에 나선다.
 
워싱턴의 승리를 본다. 코빈은 지난 두 시즌 동안 최악의 성적을 냈지만 이번 시즌 베테랑다운 안정적인 피칭으로 반등에 성공했다. 안정적인 컨트롤로마징가티비상대 타선을 잡아내기에 이 경기에서도 호투를 기대할만 하다. 워싱턴 타선의 기복이 있지만 파에도 상대로는 득점을 뽑아낼 수 있기에 홈팀이 승리할 것이다.
 
워싱턴 타선이 파에도를 공략할 수 있기에 오버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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