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5월 14일 KT vs 롯데 야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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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선발 배제성(2패 5.32)은 직전 삼성과의 경기에서 롱릴리프로 등판해 3이닝 5실점을 기록했다. 시즌 초반 선발경기에서 QS피칭을 펼쳐주며 기대를 모았지만 그 다음 등판부터 꾸준히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패스트볼과 변화구가 번갈아가며 맞아나가고 있다는 점이 상당히 아쉬운 상황! 지난 롯데원정에서 6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쳐준 바 있긴 하지만 최근 피칭내용을 감안해본다면 오늘 기대치가 높진 않다. 그리고 오늘 불펜운영은 문제없을 전망이다.
 
롯데
선발 스트레일리(3패 5.20)는 직전 두산과의 경기에서 6이닝 6피안타 5K 1사구 2실점을 기록했다. 올시즌 첫 QS피칭달성에 성공했는데 포심,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의 구위가 좋았고 특히 상당히 안정적인 제구를 보여주며 무볼넷 경기를 펼쳤다는 점이 고무적이였던 부분! ㅁ문제점 개선을 통해 반등에 성공했고 지난 KT와의 홈경기에서 6이닝 5실점(4자책)으로 6이닝은 소화해주는 모습을 보여줬던만큼 오늘 준수한 피칭을 펼쳐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오늘 불펜운영은 문제없을 전망이다.
 
결론
어제 KT선발 엄상백이 5이닝 5실점으로 고전했고 반면 롯데선발 한현희는 6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쳐주었다. 선발 경쟁에서 우위를 점했던 롯데가 5-0 승리를 기록했다.
그리고 오늘 3차전이 펼쳐지게 되는데 승리는 롯데가 기록할 전망! 일단 KT타선이 최근 너무나도 부진하다. 박병호가 복귀해 대타로 나오고 있긴 하지만 컨디션이 좋아 보이진 않는 상황! 이런상황에서 오늘 경기 선발은 대체선발 배제성이 등판한다는 점도 매우 우려스러운 부분! 배제성이 지난 상대전에서 준수한 피칭을 펼쳐주긴헀지만 최근 부진이 꾸준한만큼 기대치가 높지 않은 상황이다.
반면 롯데선발 스트레일리는 직전경기 반등을 만들어냈고 지난 상대전 실점이 적진 않았지만 어쨌든 6이닝은 버텨주는 힘을 보여주기도 했다.
타선이 미친 듯이 터지진 않지만 KT보다는 훨씬 우세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불펜 가용에도 문제가 없는 상황인만큼 오늘 경기 역시 롯데가 승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KT 패
KT 핸디 패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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