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5월 10일 캔자스시티 vs 화이트삭스 야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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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자 선발은 조던 라일스, 화삭은 루카스 지올리토가 나선다. 라일스는 5패 6.69의 방어율, 지올리토는 1승 2패 3.67의 방어율이다.
 
라일스는 이번 시즌 아직도 승리를 따내지 못했다. 빅리그에서 60승 이상과 더불어 지난 시즌에도 볼티에서 선발 10승에 성공했기에 캔자에서 그를 영입했는데 기대 이하의 모습이다. 베테랑으로 컨트롤이 떨어지지 않기에 볼넷은 많이 내주지 않고 있지만 안타 허용이 늘어난 이번 시즌이다.
 
지올리토는 최근 두 시즌 동안 팀의 에이스다운 활약을 하지 못했다. 맥스 프리드, 잭 플레허티등과 고교 동문으로 아마 레벨 최고의 유망주였고 빅리그에도 성공적으로 안착했었는데 부침이 심했다. 그래도, 최근 등판에서는 서서히 이름값을 하고 있다. 템파베이와 미네소타등 디비전 리더로 나선 팀들을 만나 연속으로 QS에 성공했고 시즌 볼삼비가 5대1에 육박하고 있다. 슬라이더의 컨트롤 안정 속에 반등했다.
 
화삭의 승리를 본다. 시즌 내내 페이스를 올리지 못하는 라일스와 달리 지올리토는 에이스다운 피칭을 하고 있다. 오프시즌 준비를 확실히 했다는 인터뷰대로 구위와 컨트롤 모두 안정을 찾았다. 캔자는 콜로라도와 오클랜드등과 더불어 팀 타선이 가장 부진한데 살아난 상대 에이스를 공략하지 못할 것이다.
 
캔자의 빈타 속에 언더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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