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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픽] 9월 18일 토트넘 vs 레스터시티 EPL 축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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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핫스퍼 (승승무승승)
직전 리그 4위를 기록하며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티켓을 따내는 데 성공했다. 올 시즌 개막 이후 무패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1라운드 경기 역시 승리를 거두며 좋은 분위기를 나타내고 있는 모습. 개막 이후 4승 2무의 성적을 나타내고 있으며, 12득점 5실점을 기록하며 좋은 득 실점까지 보여주고 있는 모습. 팀은 승승장구하고 있지만, 최근 손흥민 선수가 EPL 개막전에 공격포인트를 기록한 다음 이후 경기에서 득점 및 어시스트를 기록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며 다소 부진한 상황.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페리시치, 히샬리송 등 좋은 공격진 보강을 하여 직전 시즌 보단 공격에서의 선수층이 더욱 두터워진 모습. 14일 스포르팅과의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2라운드를 가진 뒤 약 4일간의 휴식 이후 레스터를 홈에서 맞게되며, 최근 분위기상 상승세 곡선을 그리고 있기에 승점 획득에는 무난할 것으로 예상된다.
 
레스터 시티(패패패승패)
직전 리그 8위를 기록하며 넉넉한 승점으로 잔류에 성공했다. 하지만 올 시즌 개막 이후 심각한 부진에 빠져있는 모습 올 시즌 승리가 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1무 5패의 성적표 8득점 16실점이라는 2배가량 차이나는 득실점 비율을 보여주고 있다. 직전 시즌 활약했던 바디-메디슨 조합이 터져주지 못하는 모습이며, 현재기준 리그 꼴찌를 기록하고 있다. 기존 멤버 바디-메디슨이 깨어나지 않는다면 레스터는 계속해서 하위권에 머물 것으로 예상하며, 주포가 깨어나야 반등할 수 있다 사료된다. 다른 컵대회 등 리그 경기 이외는 없기에 4일 이후 약 14일의 휴식기간을 가졌기에 체력은 매우 좋을 것으로 전망된다. 18일 토트넘 원정길에 떠나게 되는 이번 8라운드 대결이며, 바디-메디슨이 깨어나지 않는다면 이번 경기 역시 승점을 내줄 것으로 예상한다.
 
경기분석
최근 5경기에서 4번의 오버(2.5기준점) 1번의 언더를 나타내고 있다. 토트넘은 개막 이후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도 승승장구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레스터는 한번의 무승부를 제외하곤 리그경기에서 모조리 패배하고 있다. 앞서 말했지만 주 득점원이 침묵을 지키고 있는 모습이며, 반면에 토트넘은 손흥민 선수가 부진해도 다양한 선수들이 꾸준한 득점을 만들어주며 승점을 챙겨가고 있는 모습. 극과 극의 팀 분위기라고 말할 수 있겠으며, 체력적 부담은 양팀이 다를 것으로 전망하지만, 팀의 각 선수들의 기량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레스터가 이번 경기 역시 내어줄 것으로 예상한다. 토트넘의 승리 및 오버를 추천한다.
 
승무패=>토트넘 승
언더&오버=>오버(2.5기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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