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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파리그] 9월 9일 페네르바체 vs 키이우 축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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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네르바체는 오스트리아 빈을 잡고 유로파에 왔다. 페네르바체는 플레이오프에서 오스트리아빈 상대로 2경기에서 6대1로 승리하며 유로파 본선에 왔다. 김민재가 시즌전 팀을 떠났기에 수비 불안이 예상된 시즌인데 페트로니가 김민재의 공백을 잘 메워주고 있다. 또, 공격진이 확실하게 스텝업에 성공했다. 새로 가세한 조슈아 킹에 이어 지난 시즌 세리에서 17개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던 주앙 페드로가 합류하며 로시와 발렌시아, 발렌시아까지 막강한 공격진을 구축했다.
 
키이우는 챔스 플레이오프에서 탈락하고 유로파에 왔다. 키이우는 챔스 플레이오프 3라운드 그라츠 원정 승리 이후 공식경기에서 4연패를 당했다. 플레이오프 결승에서 벤피카에 두 경기 모두 완패했고 리그에서도 드니프로와 조랴루한에 패했다. 뷔알스키와 카라바예프등 재기 넘치는 미드필더 라인이 있고 자바르니가 수비진에 포진해있지만 최전방 전력이 아쉽다. 자국의 전쟁 관계로 선수 수급에 어려움을 겪은 점도 있다.
 
페네르바체의 승리를 본다. 키이우가 원정에서 수비적인 운영으로 임하며 패하지 않길 바라겠지만 원하는 결과를 가져가긴 어렵다. 특히, 건강하게 팀의 중원을 책임지는 카베치가 있기에 홈팀이 경기의 주도권을 잡을 것이다. 알리오스키의 측면 돌파로 기회도 만들 수 있고 페드로와 두르순, 조슈아 킹이 결정력 있는 마무리를 홈에서 보여줄 페네르바체가 승리할 것이다. 키이우의 수비적 운영 속에 언더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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