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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파리그] 9월 9일 취리히 vs 아스날 축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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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리히는 하트를 제압하고 유로파로 왔다. 취리히는 스코틀랜드 강호인 하트를 제압하고 유로파에 진출했다. 눈에 띄는 확실한 공격수는 없지만 스위스 국대 중원의 터줏대감이었던 제마일리와 셀네스가 버티는 중원은 탄탄하다. 또, 코소보 대표팀의 주전 센터백인 크레지우 위주의 수비도 기대할만 하다. 공격진에서는 네이메헌에서 영입한 오키타와 함께 압디야이에게 기대를 걸어야 한다.
 
아스날은 유로파 우승을 노리고 있다. 아스날은 지난 주말 맨유에 패하긴 했지만 EPl 1위를 달리고 있다. 맨시티와 토트넘등 무패 팀이 있긴 하지만 승점 상으로는 그들이 선두다. 시즌전 1억 유로 이상을 투자하며 이번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했는데 성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최근 토마스 파티와 엘네니등 볼란치 자원들이 부상으로 빠지며 위기에 빠지기도 했지만 자카와 로콩가 라인은 유로파 레벨에서 충분히 상위권 전력이다. 부카요 사카와 제수스, 엔케티아의 공격진도 건재하기에 돌아온 유로파에서 첫 승에 도전한다.
 
아스날의 승리를 본다. 취리히가 홈의 이점이 있지만 전력의 격차가 큰 매치업이다. 또, 아스날은 팀 중원의 중심인 그라니트 자카가 스위스 출신으로 제마일리를 비롯한 취리히 선수들을 잘 알기에 상대 전력 분석도 잘 될 것이다. 홈팀의 수비 라인을 공략할 제수스와 부카요 사카를 앞세울 아스날이 승리할 것이다. 취리히가 수비적으로 경기를 운영할 것이기에 언더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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