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버쿠젠 (승패패패패)
직전 리그 3위로 시즌을 마감한 뒤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따내는 데 성공하였다. 최근 개막 이후 연패를 기록하다가 3-0의 스코어로 승리했다. 개막 이후 4경기에서 1골 6실점을 기록하고 있으며, 공격과 수비에서 극명한 차이를 나타내고 있다. 직전 경기를 살펴보면, 전반에만 3골을 집어넣으며 일찌감치 승기를 굳힌 뒤 후반전엔 양팀 모두 득점을 기록하지 못한 채 경기가 종료되며 레버쿠젠이 값진 승점 3점을 따냈다. 약 6일간의 휴식 이후 프라이부르크를 홈으로 초대하여 맞이하는 5라운드 맞 대결이며, 주전 골키퍼와 수비수인 루네프, 바커르가 각각 근육 부상 및 경고 누적 퇴장으로 인해 출전이 불투명하며 수비에서 공백이 생길 것으로 예상된다.
 
프라이부르크 (승승패승)
직전 리그 6위를 기록하며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티켓 획득에 성공했다. 개막 이후 3승 1패라는 좋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으며, 개막 이후 4경기에서 7골 3실점이라는 준수한 공수 데이터를 보여주고 있다. 직전 보훔과의 경기를 살펴보면, 전반전을 0-0으로 마친 뒤 후반 3분 패널티킥을 얻는데 성공하여 그리포 선수가 시도했지만, 골키퍼에게 맞고 나왔고, 굴절된 공을 다시 침착하게 골문안으로 차 넣으면서 득점에 성공했다. 이 골을 경기 종료까지 잘 지키며 소중한 승점 3점 획득에 성공했다. 약 6일간의 휴식 이후 레버쿠젠 원정길에 떠나게 되며, 에제크벰, 퀴블러 2명의 주전 수비수가 출전정지 및 부상으로 인해 출장여부가 불투명한 상태, 레버쿠젠과 마찬가지로 수비에서 공백이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경기분석
최근 5경기에서 4번의 오버(2.5기준점) 1번의 언더를 나타내고 있다. 양 팀 모두 주전 수비수들이 부상 및 출전정지로 인해 라인업에 이름을 올릴지 의문인 상황이며, 수비에서 두 팀 모두 공백이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하여 이번 경기는 오버를 추천한다. 많은 골이 나올 것으로 전망되며, 직전시즌 상대적으로 레버쿠젠이 상위권 팀이었지만, 개막이후 이렇다할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 않는 상황이다. 반면에 프라이부르크는 4경기 연속 득점을 기록하고 있으며, 공격수 미드필더 가리지 않고 공격포인트를 올려주고 있는 까닭에 공격에서의 모습은 프라이부르크가 좀 더 활발하다 말할 수 있겠다. 이에 앞서 말한 내용을 토대로 분석하자면 프라이부르크의 승리 및 오버를 추천한다.
 
승무패=>프라이부르크 승
언더&오버=>오버(2.5기준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