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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8월 14일 엔씨 다이노스 vs 엘지 트윈스 야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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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다이노스
김태경 1승 0패 3.44 올 시즌 9경기에 등판하여 1승 18.1이닝 7실점 16피안타 3피홈런 6볼넷 3.44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다. 직전 롯데와의 원정경기에서 5이닝 무실점을 기록한 뒤 승리투수가 되었다. 최근 팀 성적을 살펴보면 10경기에서 6승 1무 3패를 기록, 팀은 4연승 이후 1패로 다소 주춤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직전 두산과의 주중 마지막 원정경기에서 1-7의 스코어로 패배하며 선발 루친스키가 6이닝 6실점을 기록하며 추가로 등판한 2명의 불펜투수마저 각1이닝씩 던지면서 실점을 기록하며 무기력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올 시즌 엘지와의 상대전적을 살펴보면 홈에서 6경기를 맞아 2승 4패 0.271의 평균타율을 기록하고 있다. 직전시즌 김태경 선수는 불펜등판하여 2.1이닝 무실점을 한 기록을 가지고 있다.
 
엘지 트윈스
임찬규 4승 6패 4.88 올 시즌 14경기에 등판하여 4승 6패 62.2이닝 35실점 67피안타 8피홈런 25볼넷 4.88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다. 직전 롯데와의 원정경기에서 6.1이닝 1실점을 기록한 뒤 승리투수가 되었다. 최근 팀 성적을 살펴보면 10경기에서 6승 4패를 기록, 팀은 3연승을 기록하고 있다. 직전 한화와의 주중 마지막 3연전을 살펴보면 6-5의 스코어로 승리하며 짜릿한 한점차 신승을 기록하였다. 선발 이민호 선수가 3.1이닝 투구하며 3실점으로 빠르게 무너진 뒤 벌떼야구를 통해 7명의 투수를 사용하였는데 어제 우천취소로 인해 불펜진이 휴식을 취할 수 있었다. 7명의 불펜이 나머지 이닝을 소화하며 2실점을 기록하며 좋은 피칭을 보여주었다. 올 시즌 엔씨와의 상대전적을 살펴보면 원정에서 6경기를 치뤄 4승 2패 0.273의 평균타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20년 시즌 1경기에 등판하여 5이닝 5실점을 기록한 뒤 1패를 가진 바 있는 임찬규 선수이다.
 
경기분석
초반 엔씨가 득점을 올리며 우세한 모습을 보이며 리드를 유지하겠지만, 경기 중후반 불펜이 투입한 뒤 엘지가 역전에 성공하며 다수의 불펜이 휴식을 취하였기에 불펜을 투입하면서 지키는 야구를 보여주는 양상이 될 것이라 예상한다. 최근 엔씨는 5경기에서 평균 9안타 이상을 기록해주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엘지 역시 평균 9안타 이상을 기록하고 있는 모습이다. 전일 우천취소로 인해 선수들이 모두 휴식 이후 맞이하는 시리즈 첫 경기이며, 초반 기선제압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총력전으로 두 팀 모두 임할 것으로 예상한다. 김태경 선수는 경기 경험이 많지 않아 엔씨에서 표적선발로 내세운 것으로 예상하며, 많은 이닝을 소화하지 않은 채 4~5이닝 투구할 것으로 예상하며 그 이후 불펜이 등판하여 엘지 타선에게 서서히 공략당하여 벌어지는 점수차를 잡지 못해 패배할 것으로 예상한다. 엘지의 승리 및 오버를 예상한다.
 
승패=>엘지 승
언더&오버=>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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