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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16-17일 [프리미엄픽] EPL 프로토5회차 해외축구예상픽 

No 253. 리버풀 vs 브렌트포드 - 승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3-0

프레딕츠           2-0

포벳     3-3

풋볼프레딕션      1-0

풋볼베팅팁스      3-1

베티메이트        3-0

풋볼프레딕션스   2-0

베팅팁스투데이   2-0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Ladbrokes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97승 19무 10패다. 정배 적중률은 76.9%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75.1%보다 높다.

Ladbrokes에서 프리미어리그 기준으로 7승 2무 1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리버풀 승리 배당만 상승했다. 해외 베터들은 리버풀 쪽에 전력 약화 요소가 뚜렷하다는 점을 변수라고 본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1.17-5.30-9.40 일 때 정배를 받은 팀이 5승을 기록 중인 배당이다. 프리미어리그 기준으로는 21년 2월 22일 맨유 vs 뉴캐슬 경기에서 나온 배당이고 3-1을 기록했다.

- 브렌트포드는 선수단 체력 문제를 생각할 수밖에 없다는 점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브렌트포드는 사우스햄튼 원정 경기에서 선수단 뎁스 문제가 뚜렷하게 드러났다. 주전급 선수들을 투입할 수밖에 없는 경기가 지속되고 있고, 이는 체력 저하 및 경기력 저하로 나타나고 있다(팀 내 햄스트링 문제 때문에 결장하는 선수가 4명이나 될 정도) 덕분에 탈압박과 전환 승부에서 약점이 두드러지기 시작했고, 원정 경기에서는 실점 수준이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다.

더구나 리버풀은 홈 경기에서 특히 강한 팀이고 다득점 싸움에 강점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브렌트포드의 완패까지도 생각해봐야 할 경기다.

* 다만 리버풀은 지난 아스날과의 경기에서도 드러났듯이 마네, 살라, 오리기의 동시 결장 변수를 반드시 생각해야 한다. 결정력에 치명적인 문제점을 드러낼 수 있기 때문. 생각보다 저득점에 묶일 수 있다는 점을 생각하고 베팅 전략을 짜는 것이 좋다. 필자는 -2.5핸디의 경우는 브렌트포드 우세로 판단했다.

 

3. 예상 스코어 3-1

리버풀 승 > -1.0핸승 > -2.5핸패 > 오버

 

No 257.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vs 리즈 유나이티드 - 승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3-0

프레딕츠           3-0

포벳     2-0

풋볼프레딕션      3-1

풋볼베팅팁스      0-2

베티메이트        2-1

풋볼프레딕션스   2-1

베팅팁스투데이   4-1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William Hill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20승 11무 10패다. 정배 적중률은 48.8%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55.5% 보다는 낮다. 단, 표본이 많지 않은 배당이기 때문에 신뢰도는 낮춰서 잡는 것이 좋다

William Hill에서 프리미어리그 기준으로 정배를 받은 팀이 1승을 기록 중인 배당이다. 16년 5월 8일 레스터 시티 vs 에버튼 경기에서 나온 배당이고 3-1을 기록했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웨스트햄 승리 배당만 하락했다. 해외 베터들은 웨스트햄은 연승 흐름, 리즈는 12월부터 줄곧 하락세라는 점을 변수라고 본 듯하다.

- 리즈의 팀 컨디션이 너무 좋지 않다는 점과 웨스트햄의 상승 흐름이 지속되고 있다는 점을 주목했다.

리즈는 팀 컨디션이 최악 중 최악이다. 이번 경기에서 결장 가능성이 있는 선수가 총 11명이나 될 정도. 팀 수비의 핵심인 요렌테와 로테이션 공격수인 로버츠는 징계 결장. 쿠퍼, 필립스, 셰클턴, 스트루이크 등 수비와 연관된 선수들은 모두 부상. 게다가 공격의 핵심인 뱀포드와 호드리구까지도 결장 가능성이 제기될 정도. 공-수 모든 부분에서 치명적인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이다.

게다가 원정 경기에서는 기본적으로 수세에 몰리는 상황이 잦은 편이고, 역배를 받은 경기에서는 무득점에 그치는 빈도가 높다는 점 그리고 웨스트햄은 1월을 전후로 경기력이 개선되고 있고, 특히 보웬-란지니 등 2선에 위치한 선수들의 공격력이 최고조에 올라있다는 점 등을 모두 고려했다.

* 두 팀의 상대전적과 리즈의 원정 경기 불안요소를 모두 고려했을 때 -1.0핸승 픽을 충분히 노려볼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언오버의 경우는 50:50이라고 생각한다. 만약 웨스트햄은 리즈와 달리 휴식일이 짧은 일정이라는 점과 팀의 핵심 선수인 수첵이 코로나 때문에 결장한다는 점이 변수라고 판단했다면 오버 픽을 우선으로 노리는 것도 고려해볼 만하다.

 

3. 예상 스코어 3-1

웨스트햄 승 > -1.0핸승 > 오버

 

No 291. 토트넘 핫스퍼 vs 아스날 - 무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3-0

프레딕츠           2-2

포벳     2-2

풋볼프레딕션      1-1

풋볼베팅팁스      1-0

베티메이트        2-1

풋볼프레딕션스   0-0

베팅팁스투데이   2-2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bet365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107승 92무 99패다. 정배 적중률은 35.9%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37.7%보다 낮다.

bet365에서 프리미어리그 기준으로 2승 4무 6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토트넘은 12년 10월 20일 첼시와의 경기에서 같은 배당을 받았고 2-4로 패한 바 있다. 정배 약세 배당이라고 봐도 무방한 수준.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토트넘 승리 배당만 하락했다. 해외 베터들은 토트넘의 홈 강세와 아스날의 결장 변수가 많다는 점을 모두 고려한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2.08-3.20-2.80 일 때 3승 3무 5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프리미어리그 기준으로는 18년 12월 23일 웨스트햄 vs 왓포드 경기에서 나온 배당이고 0-2를 기록했다.

- 토트넘은 아스날 수준의 압박과 점유 능력을 갖춘 팀에게는 고전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점, 아스날은 홈 경기 대비 원정 경기에서 고전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모두 고려했다.

토트넘은 첼시와의 경기에서 드러났듯이 미드필드 포지션에서 상대의 압박이 거셀 경우 대응하지 못하고 있다. 게다가 손흥민과 같이 역습 및 뒷공간 침투에 최적화된 선수가 없기 때문에 상대의 전진을 억제할 수 있는 수단도 사실상 없다. 아스날의 최근 경기력을 고려했을 때 토트넘은 첼시전과 마찬가지로 고전할 가능성이 높다.

다만 아스날은 이번 시즌 홈 경기 대비 원정 경기에서 굉장히 부진하다는 점, 이 경기를 앞두고 챔버스, 콜라시나츠, 소아레스, 사카, 외데가르드, 토미야스, 스미스-로우, 페페, 파티, 엘네니, 오바메양을 모두 활용할 수 없다는 점은 마이너스 요소다. 이 때문에 무승부를 선택했다.

* 아스날의 결장 변수가 큰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과 토트넘의 홈 강세가 두드러진다는 점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면 예측 결과는 무시하고 토트넘 우세를 선택하는 것이 좋을 수 있다.

 

3. 예상 스코어 1-1

무승부 > 언더 > -1.0핸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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