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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7월 14일 엘지 트윈스 vs 기아 타이거즈 KBO분석 야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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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 트윈스 (아담 플럿코 8승 4패 3.09)
2022시즌 17경기에 등판하여 8승 4패 102.0이닝 43실점 83피안타 12피홈런 26볼넷 3.09의 평균자책점을 나타내고 있다. 직전 두산과의 원정경기에서 6.2이닝 2실점을 기록한 뒤 마운드에서 내려와 승리투수가 되었다. 최근 엘지의 성적을 살펴보면 7연승을 기록 후 기아에게 일격을 맞아 1패를 기록하여 연승이 끊겼다. 직전 기아와의 홈 경기를 살펴보면 1대7의 스코어로 패배하며 팀은 5안타 4볼넷에 그친 경기였다. 상대선발 양현종 선수에게 힘을 제대로 못쓰며 엘지 답지않게 무기력한 패배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올 시즌 기아와의 상대전적을 살펴보면, 홈에서 4경기를 맞아 2승 2패 0.250의 평균타율을 기록하고 있다. 기아와 50% 동률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엘지트윈스이며, 득점권에서 확실한 방점을 찍어주어야 오늘 경기에서 승리할 것이라 예상한다.
 
기아 타이거즈 (토마스 패넌 0승 0패 0.00)
2022시즌 KBO 데뷔전을 맞게되는 토마스 패넌 선수이다. 최근 기아의 성적을 살펴보면 4연승을 기록하고 있는 기아 타이거즈이다. 직전 엘지와의 원정경기에서 7대1의 스코어로 승리하며 팀은 11안타 1홈런을 기록하며 뜨거운 타격을 보여준 기아이다. 올 시즌 엘지와의 상대전적을 살펴보면 원정에서 4경기를 맞아 2승 2패 0.271의 평균타율을 기록하고 있는 기아이다. 오늘 첫 KBO리그 데뷔전을 갖게되는 토마스 패넌 선수의 기존 데이터가 없어 가늠하기 어렵지만, 첫 선발 데뷔전인만큼 긴 이닝 투구는 힘들 것으로 예상되는 오늘 경기이고, 타선이 득점권에서 깔끔한 득점지원을 해주어야 연승 흐름을 계속 이어나갈 수 있다 예상한다.
 
총평
엘지 트윈스의 승리를 예상한다. 패넌 선수가 어떤 피칭을 가지는 지는 KBO리그에서 데이터가 없어 가늠하기 힘든 상황이다. 또한 최근 엘지 타선은 뜨거운 상태를 보여주고 있으며, 패넌 선수가 긴 이닝을 소화하지 못하고 내려가면 기아 불펜상대로 엘지 타선이 점수를 뽑아 좋은 경기 양상으로 흘러갈 것이라 예상한다. 엘지의 승리 및 언더를 예상하는 오늘 경기이다.
 
승패=>엘지 승
언더&오버=>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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