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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뮌헨, 손흥민→맨유...명문팀 전설들이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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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수병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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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트넘 듀오의 인기가 하늘을 찌른다. 해리 케인(28)과 손흥민(29)의 이야기다.
18일(현지시간) 영국 언론 에 따르면, 바이에른 뮌헨 수비수 출신 제롬 보아텡(33)이 이번 여름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가 팀을 떠난다면 대체자로 케인을 영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지금껏 많은 스트라이커들이 제게 깊은 인상을 남겼고 그들은 레반도프스키와 함께 최고의 순간들을 계속 보여주고 있다. 이번 시즌이 끝나면 벤제마의 활약 역시 언급할 수 있다"라며 "개인적으로는 바이에른 뮌헨이 케인을 영입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보아텡은 "케인은 매일같이 골을 넣는 완벽한 공격수다. 토트넘은 좋은 팀이지만 월드클래스 팀은 아니다. 바이에른 뮌헨 같은 팀으로 이적할 수 있는 축구 인생 중 적절한 시기다. 단 모든 것은 바이에른 뮌헨에 달려 있다"라고 말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수비수 출신 게리 네빌(47)은 최근 영국 의 '먼데이 나이트 풋볼'에 출연해 맨유가 손흥민을 영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올해의 선수로 손흥민을 꼽으며 친정팀 맨유가 손흥민을 데려와야 한다고 전했다.
네빌은 "맨유가 해리 케인을 영입하면 좋겠지만 이게 불가능하다면 손흥민을 데려와야 한다"라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대체자로 적합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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