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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의 3경기 0골...“지난 시즌 득점왕의 이상한 시즌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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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수병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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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시즌 스타트가 이상하다는 평가다.
손흥민은 지난 시즌 23골을 기록하면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을 거머쥐는 영광을 안았다.
손흥민의 경기력과 퍼포먼스가 이번 시즌도 이어질 것이며 득점왕 후보에 거론되는 등 임팩트를 보여줄 것이라는 전망이 많았다.
하지만, 손흥민의 시즌 스타트는 다소 느린 분위기다. 3경기 동안 득점포를 가동하지 못하면서 아쉬움을 삼켰다.
손흥민은 울버햄튼과의 리그 3라운드 경기에서 해리 케인의 골에 간접적으로 도움을 주기는 했지만, 아직 시즌 첫 공격 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한 상황이다.
영국 매체 ‘풋볼 런던’은 “손흥민은 지난 시즌 23골을 기록하면서 모하메드 살라와 함께 득점왕을 거머쥐었다. 하지만, 이번 시즌 스타트는 이상하다”고 언급했다.
이어 “손흥민은 최근 3경기에서 골을 넣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토트넘 홋스퍼 팬들이 알고 있는 스타의 활약도 보여주지 못했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그러면서 “손흥민은 경기 중 약간의 기회를 만드는 등 임팩트를 줬다. 최고 상태가 아닐 때도 여전히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다시 반등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토트넘은 오는 29일 승격팀 노팅엄 포레스트와 리그 4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손흥민이 분위기 반전을 위한 신호탄을 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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